-
반응형
1970년대 석별, 고별 등으로 사랑받았던 오빠부대의 원조인 포크가수 홍민이 대장암 투병중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가수 홍민 별세, 프로필, 나이, 암투병, 빈소, 발인, 노래모음, 결혼기념일의 노래, 고별, 석별, 고향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홍민 가수 별세, 암투병, 빈소, 발인
▶ 홍민 가수 별세, 암투병
1970년대 대표 포크가수인 홍민이 11월 2일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하였다고 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홍민 별세 뉴스
▶ 홍민 가수 빈소 및 발인
가수 홍민의 빈소는 충북 제천시 제천세종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4일 오전 7시라고 합니다.
● 충북 제천시 제천세종장례식장 위치
홍민 가수 프로필, 나이
▶ 홍민 가수 프로필
홍민 가수 프로필 출생 1947년 / 경기도 화성 사망 2023년 11월 2일 데뷔 1971년 ('그리운 사람' 데뷔함) 수상 1969년 팝포크락콘테스트 입상 1996년 한국문인협회 선정 가장 문학적인 상 ▶ 홍민은 누구?
홍민은 대한민국 포크 가수입니다. 고인인 홍민은1947년에 태어나서 나이는 향년 76세이며 그는 1971년 장미라와 듀엣으로 발표한 김동주 작곡 '그리운 사람'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한 때는 이수만, 장현과 함께 '마삼 트리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그 당시 홍민의 인기를 가수 김도향은 말하기를 "그가 오빠부대의 원조"라고 하였습니다.
홍민은 부드러운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조용한 포크 음악을 통해서 1972년 번안곡인 '고별'과 박시춘 작곡의 '고향초'를 리메이크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 이후에는 '석별', '망향', '공원 벤치' 등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1970년대의 청년문화를 리드한 대표 포크 가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사회참여와 기부활동도 많이 하였는데요. 2013년 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하였으며 올해 7월에는 제천시에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2019년에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방송에도 출연하였으며 아내와는 "오래 전 이혼했다"면서 생각과 가치관이 달랐을 뿐, 결격사유는 없다고 아내에 대한 언급도 하였습니다.
그의 마지막 무대로는 올해 7월 한국방송 '가요무대'에 출연해서 기타를 치며 '행복의 나라'로를 불렀으며 당시에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출연을 자청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홍민 가수 노래모음, 고별, 고향초
▶ 홍민 가수_ 노래모음
- 가수 홍민의 히트곡들을 포함한 그의 노래들을 모아봤습니다.
▶ 홍민 가수_고별
● 홍민 가수_고별 음원
● 홍민 가수_고별 라이브
● 홍민 가수_고별 가사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그리고 날봐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것을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언젠가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줄까요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언젠가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줄까요
찾아줄까요
▶ 홍민 가수_ 고향초
● 홍민 가수_ 고향초 음원
● 홍민 가수_ 고향초 라이브
● 홍민 가수_ 고향초 가사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는
뒷동산에 동백꽃이 곱게 치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고향 정든 사람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으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대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데로 갔나
전해오는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홍민 가수 결혼기념일의 노래, 석별
▶ 홍민 가수_ 결혼기념일의 노래
● 홍민 가수_ 결혼기념일의 노래 음원
● 홍민 가수_ 결혼기념일의 노래 라이브
● 홍민 가수_ 결혼기념일의 노래 가사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내 가슴은 뛰었소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이 내게 다가올 때
나는 알고 있었소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소
아 봇물같은 사랑
이 가슴 깊으 거기에서
하늘까지 뻗은 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는 우리 사랑
당신의 손을 잡았을 때
내 가슴을 뛰었소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의 미소 한조각에
세상은 빛났소
가슴속에 가득 채워진
그건 행복이었소
아 밀물같은 사랑
비바람 몹시 불어와도
바다처럼 깊은 사랑
백 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없을 우리 사랑
끝이없을 우리 사랑
끝이없을 우리 사랑
▶ 홍민 가수_ 석별
● 홍민 가수_ 석별 음원
● 홍민 가수_ 석별 라이브
● 홍민 가수_ 석별 가사
떠나는 이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에 슬픔도
이제와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에 슬픔도
이제와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또 다른 정보가 궁금하다면?
'방송연예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