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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교정당국은 현상금을 걸고 김길수 특수강도 성범죄 피의자를 공개수배하였습니다.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황황으로 경찰은 김길수가 병원에서 치료르 받던 중에 탈주하였으며 복장이 변할 수 있다면서 이 점을 감안해서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는데요. (※ 6일 김길수 의정부에서 검거)
오늘은 김길수 특수강도 성범죄 피의자 탈주범, 프로필, 나이, 얼굴사진, 서울 당고개, 뚝섬유원지, 현상금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김길수 특수강도강간 피의자 탈주 경위
▶ 김길수 특수강도강간범 탈주 사건 기본정보
김길수 특수강도강간범 탈주 사건 기본정보 발생장소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70번길 22)발생일시 2023년 11월 4일 06시 20분(도주 시점) ~ 진행중 혐의 도주죄 (별건으로 특수강도 혐의도 있음) 유형 범죄 피의자 김길수 (남성 / 36세 / 175cm / 83kg) 관할 안양동안경찰서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서울구치소최근 발견 위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2023년 11월 4일 21시 00분)▶ 김길수 도주 관련 뉴스
▶ 김길수 특수강도강간 피의자 탈주 경위
김길수 특수강도강간 피의자가 탈주하게 된 경위는 2023년 11월 4일 김길수가 수용도중 외부 병원치료를 받다가 도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길수는 플라스틱으로 된 숟가락 손잡이를 삼켜서 외부 병원 치료를 받으러 갔다가 감시의 빈틈을 이용해서 도주하였다고합니다.
자세한 정황은 병원 1인실에 있었는데 화장실을 갔다가 도망쳤다고 하는데요. 병원 병실의 구조가 화장실이 병실문 바로 앞에 있어서 바로 문을 열고 나가면 복도여서 탈주하기가 용이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인구너보호 차원에서 용변을 보러 들어가에 되면 교도관들이 따라 들어가지 않고 보호 장구를 일시적으로 풀어주기도 하는데 그 당시 세수를 할 수 있도록 한쪽 손의 수갑을 풀어주자 그 틈을 노리고 밀치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고가 굉장히 늦었다고 하는데요. 직원들은 지하 2층까지 따라갔지만 놓쳤다고 하며 이후에 행방이 묘연해졌으며 복장은 남색 병원 직원복으로 갈아입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기습적으로 일어 벌어져서 따라가기 어렸웠다는 것을 100보 양보하더라도 이렇게 도주했을 때 바로 신고 하였으면 병원 근처에서라도 바로 잡을 수가 있었을 텐데50분이나 지난 후에 신고가 되어서 탈주 후 대처가 문제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당시 해당 구치소 직원들이 감시를 제대로 했는지의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길수 탈주범 검거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되었다가 병원 치료 중에 달아났던 김길수 탈주범이 사흘만에 경기도 의정부에서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6일 오후 9시 24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공중전화 부스에서 김길수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길수의 택시비를 대신 내주고 현금 10만원을 주었던 여성이 김길수와 연인관계의 여성이었으며 경찰은 이 여성을 형사 입건 한 뒤에 김길수가 다시 이 여성에게 연락을 예상하고 함께 있었다고 하며 예상대로 김길수는 이 연인관계의 여성에게 전화를 해왔고 발신번호 확인 결과 공중전화인 것을 파악하고 경찰이 현장으로 의정부 소속의 강력팀 형사들을 급파하여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길수 검거 영상_ 채널 A뉴스
김길수 특수강도강간 피의자 프로필, 나이, 얼굴사진
▶ 김길수 특수강도강간 피의자 프로필
김길수 특수강도강간 피의자 프로필 얼굴사진
(11월 2일 구치소 입소시 얼굴 사진)성별 및 나이 남성 / 36세 신체 175cm / 83kg 주소지 경기도 양주시 복장 베이지색 상· 하의(상의는 후드티)
☞ 도주 당시 처음에는 짙은 남색 병원복 착용,
도주당일 베이지색 캐주얼 복장으로 환복함
검정색 운동화, 흰색마스크기타 특징 - 건장한 체격
- 지속적으로 복장을 바꾸어
다른 복장일 수 있음
- 현금만 사용함
- 현금 10만원 이상 소지예상
(지인여성으로부터 10만원 수령과
친동생으로부터 액수미상의 현슴수령함)▶ 김길수는 누구?
김길수는 2011년 4월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서 만난 20대 여성에게 흉기로 위협하여 30만원으로 강취하고 2회에 걸쳐서 강간을 해서 처벌받은 전과 즉 특수강도강간죄가 있습니다.
이후 김길수는 2011년 7월에 진행된 1심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항소심과 상고심에서 잇따라 김길수의 불복이 기각되었고 형이 확정되어서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에 더해 김길수는 특수강도강간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무고까지 하여 2013년 4월 4일에는 무고죄로 '징역 4개월'을 추가로 선고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김길수의 나이는 36세이며 키는 175cm에 몸무게는 83kg입니다.
최근에는 김길수는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며 7억 4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지난 11월 1일 구속되었었으며 구치소로 옮겨진 김길수는 플라스틱 숟가락 손자잡이를 삼킨 뒤에 복통을 호소해서 병원으로 이송해서 치료받고 있던 중에 감시의 빈틈을 노리고 도주하게 되었다고합니다.
● 김길수 특수강도강간 피의자 1차 현상수배 전단지_11월 5일 전단지
● 김길수 특수강도강간 피의자 2차 현상수배 전단지_11월 6일 전단지
김길수 특수강도강간 피의자 현상금
▶ 김길수 특수강도 피의자 현상금
김길수 도주 당일 오전에 안양동안 경찰서는 김길수에 대해 '도주 재소자 수배 전단'을 배포하였으며 다음 날 오전에는 새로운수배 전단을 통해서 현상금 500만원을 걸었지만 행방이 사흘째 묘연해지자 하루만에 2배인 1000만원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김길수 도주 경로, 도와준 여성
▶ 김길수 도주 경로
- 현재까지 김길수 도주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② 경기 의정부시 인근 하차
③ 양주역
④ 서울 당고개역
⑤ 서울 뚝섬유원지역 하차
⑥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 김길수 의정부 도주 영상
● 김길수 양주역 도주 영상
● 김길수 당고개 제보 영상
● 김길수 뚝섬유원지역 영상
● 김길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도주 영상
● 김길수 도주 도운 여성_공범 가능성
김길수가 도주할 때 택시비를 대주고 도와준 여성이 있었는데요. 김길수의 지인이라고 하는데요. 이 여성은 김길수의 전화를 받고 의정부로 오는 택시비를 내주고 현금 10만원도 건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김길수가 도주하는지 몰랐다고 하였는데요. 몰랐다면 범죄가 안되지만 만약 알고 도와주었다면 범인 은닉죄에 해당되어 공범이 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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