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훈 47세 나이로 투병중 별세(사망), 프로필, 원투, 송호범, 장례식장, 발인, 장지, 추모 등 총정리

그룹 원투의 멤버였던 오창훈이 11월 14일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그룹 원투에서 같은 멤버로 활동했던 송호범도 14일 오전 6시 30분에 오창훈이 암투병 중에 사망했다고 전했는데요.   

 

(고) 오창훈 / 출처: 오창훈 인스타그램

 

오늘은 오창훈 별세(사망), 장례식장, 발인, 장지, 프로필, 원투 송호범, 추모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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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창훈 별세(사망)

2. 오창훈 장례식장, 발인, 장지

3. 오창훈 프로필

4. 오창훈 원투 송호범, 주위반응, 추모

5. 또 다른 정보가 궁금하다면?

 

 

오창훈 별세(사망)

 

 

 

▶ 오창훈 별세(사망)

그룹 원투의 멤버였으며 '자 엉덩이'라는 데뷔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오창훈이 암투병 중에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룹 원투에서 같이 활동했던 멤버의 송호범은 "오창훈이 올해 2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면서도 "항암치료를 8차까지 진행하면서 경과가 좋았는데, 암이 급속도로 퍼지는 신경내분비암으로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어 급속도로 퍼지면서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창훈 장례식장, 발인, 장지

 

 

 

▶ 오창훈 장례식장

고 오창훈의 장례식장은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고 오창훈 장례식장 위치

네이버 지도

 

 

 

▶ 오창훈 발인 및 장지

고 오창훈의 발인은 11월 16일 오전 10시 이며 장지는 성남화장장입니다. 

 

 

● 고 오창훈 장지 위치

네이버 지도 - 길찾기

 

 

 

오창훈 프로필

 

 

 

▶ 오창훈 프로필

오창훈 프로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6년 2월 2일
사망	2023년 11월 14일 (향년 47세)
신체	180cm / 80kg
가족	2남 중 첫째
데뷔	2003년 그룹 '원투'의 정규앨범 'Onetwo'로 데뷔
링크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오창훈은 누구?

오창훈은 대한민국 댄스 가수입니다. 오창훈은 1976년생으로 나이는 향년 47세이며 키는 180cm입니다. 

오창훈은 활동 초창기에는 가수 현진영이 '흐린 기억속의 그대'(1993년)로 활동할 당시 그의 백댄서로 무대에 오르며 활동하였으며 그 이후 1995년 그룹 체크 멤버로 데뷔하였고 1997년에는 그룹 뮤 출신의 김준희와 혼성튜오 마운틴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 2003년 그룹 원투로 송호범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재데뷔하였으며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자, 엉덩이'를 발표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소속사를 옮겨서 '못된 여자', '쿵짝',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활동하였으며 2010년에는 팀을 해체하지 않은채로 휴지기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오창훈은 작곡가,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하며 음악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크레용팝의 '두둠칫'을 비롯해 메드클라운의 싱글 '보고싶단 말이야' 등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방송활동으로는 2018년도에는 JTBC 음악프로그램인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에 희열팀 슈가맨으로 오랜만에 출연해서 근황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 그룹 원투 슈가맨 출연 당시 영상

 

☞ 원투 슈가맨_ 자 엉덩이

 

 

 

 

☞ 원투 슈가맨_못된 여자

 

 

 

 

☞ 원투 슈가맨_ 별이 빛나는 밤에

 

 

 

 

오창훈 원투 송호범, 주위반응, 추모

 

 

 

▶ 오창훈 원투 송호범 추모

그룹 원투의 멤버였던 송호범(46세)은 비보를 접한 뒤바로 빈소로 향했으며 "이렇게 일찍 허망하게 가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전하면서 "먹고 살만큼 안정되면, 음악을 다시 한 번 해보자고 했는데..."라며 황망함과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 원투 활동 당시 모습

 

그룹 원투 / 출처: 오창훈 페이스북

 

 

 

 

▶ 오창훈 주위반응 및 추모

오창훈의 별세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그의 SNS에 네티즌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룹 무가당의 멤버였던 프라임 또한 "편히 쉬세요 형님..."이라는 댓글과 프로듀서 원탁은 "그곳에서 폄히 쉬세요 형님과 함께 일했던 시간들은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라고 추모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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