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칼부림 사건, 4번출구, CCTV, 영상, 묻지마 살인, 흉기난동, 피의자 정보 등 총정리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7월 21일 오후 2시 20분쯤에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져서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남성 3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부상자중 한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신림동 칼부림 사건 / 출처: 나무위키

 

오늘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 영상, CCTV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체포영상 바로가기 

 

 

목차

1. 신림역 칼부림 사건 기본정보

2. 신림역 칼부림 사건 경위

3.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 및 목격자 증언

4.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정보

5. 또 다른 정보가 궁금하다면?

 

 

신림역 칼부림 사건 기본정보

 

 

 

▶ 신림역 칼부림 사건 기본정보 

신림역 칼부림 사건 기본정보
발생일시		2023년 7월 21일 14시 10분경
발생위치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근처 남부순환로 176길
피의자		조○○ (33세)
범죄 유형		묻지마 범죄 (칼부림 사건)
혐의		살인 및 살인미수
관할		서울관악경찰서
인명피해	사망	1명
	부상	3명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경위

 

 

 

▶ 신림역 칼부림 사건 경위

● 신림역 칼부림 사건 전말

신림역 칼부림 사건 전말은 2023년 7월 21일 14시 10분 경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출구 근처의 지상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인 조○○가 묻지마 칼부림을 일으켜서 20대 남성 1명을 숨지게 하고 남성 3명에게는 부상을 입힌 사건입니다. 

 

● 신림역 칼부림 사건 경위

신림역 칼부림 사건 경위는 피의자 조○○는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담배를 피우고 있던 첫번째 피해자에게 흉기를 숨기고 접근한 뒤에 여러차례 찌른 후 계속 140m정도 이동을 하면서 추가로 또래의 남성 3명을 얼굴이나 목 부위에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그 이후 사건이 발생한지 39분이 지난 후 '누군가 사람을 찌르고 도망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은 채 곧바로 체포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남성으로 1명은 과다출혈로 그 자리에서 숨지고, 나머지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는 음성판정이 나왔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한 상태하고 하며 피의자의 범행동기 및 피해자들과의 관계등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 신림역 사건 피해자 추모

신림역 칼부림 사건 당일인 7월 21일 저녁부터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건현장에 조화를 헌화하시 시작하면서 추모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신림역 칼부림 사건 장소_신림역 4번출구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난 장소는 신림역 4번 출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길이 100m 정도의 골목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입니다.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 및 목격자 증언

 

 

 

▶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

신림역 칼부림 사건 영상이 21일에 주요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와서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CCTV영상에는 가해자인 남성이 신림역 근처 한복판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CCTV 영상을 보았지만 잔인한 범행 장면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심신미약자 분들은 보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 신림역 칼부림 사건 관련 뉴스 속 CCTV영상

 

신림역 칼부림 사건 뉴스 속 CCTV영상

 

 

 

▶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체포 영상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조씨는 10분정도 범행을 이어가다가 한 스포츠 센터 앞 계단에서 흉기를 든 채로 앉아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서 별다른 저항은 하지 않고 붙잡혔습니다. 

 

 

 

●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체포 영상

 

신림역 칼부림 체포영상 바로가기

 

 

▶ 신림역 칼부림 사건 목격자 증언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한 40대 남성 목격자는 "팔뚝 정도되는 큰 칼을 든 남성이 양팔에 피를 묻힌 채 걸어가다가 맞은 편에서 커플이 지나가자 그 길을 다시 돌아가 남자만 칼로 찔렀다"면서 "이 일대를 전부 돌아다녔는지 바닥마다 핏자국이 선명히 남아 있다" 고 전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조씨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칼은 아니었으며 20~ 30cm 길이의 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50대 목격자는 " '악' 하는 비명소리가 났는데 사람들이 장난치는 줄 알고 나갔다가 너무 놀랐다" 면서 "지나가던 여고생 두명이 가게로 덜덜 떨면서 들어와서 30분정도 울다가 갔다" 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인근 슈퍼마켓 주인인 목격자는 "한 여성 분이 들어와서 문을 잠궈달라고 요청하더니 다른 남성이 또 들어와서 119를 불러달라고 하더라" 며 급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정보

 

 

 

▶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정보

● 피의자의 나이는 30대이며 무직입니다. 조씨는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성이 조씨로 만 알려져 있습니다.  피의자는 흉기 상해를 포함한 전과 3범이며 소년부 송치전력이 14건이나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로 인해서 전과 17범이라고 알려지기도 하였지만 소년부 송치는 전과로 분류하지는 않아서 정확하게는 전과3범이라고 합니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목격자들에 의하면 흉기를 든채로 웃고 있었다고 하며 체포 당시에는 칼을 내려놓으라는 경찰의 명령에 "내 말을 좀 들어보라" 라고 짜증을 내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냥 x 같아서... 여태까지 내가 잘못하면서 살았는데 열심히 살라했는데 안되더라고, 그냥 x 같아서 죽였습니다." 라고 말하며 경찰이 다가오자 '세상 살기 싫다'고 소리치며 신세한탄을 했다고 합니다.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인 조씨는 체포 직후에 바로 관악경찰서 유치장으로 이송이 되었으며 경찰은 조씨의 범행동기와 피해자들과의 관계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은 조씨에게 살인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조씨는 중국동포나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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