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일가족 사망 사건, 경찰조사, 부검, 주위 반응 등 총정리

전남 영암에서 일가족 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현장감식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사망한 가장은 성범죄 혐의로 조사중이었으며 집안에서는 흉기 1점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영암 일가족 사망사건 현장 감식

 

 

오늘은 염암 일가족 사망 사건 경위, 경찰조사상황, 부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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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경위

2.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경찰조사 상황

3.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주위 반응

4.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관련 뉴스

5. 또 다른 정보가 궁금하다면?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경위

 

 

 

▶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기본 정보

영암 일가족 사망 사건 기본 정보
사건 일시	2023년 9월 15일 오후 3시 54분쯤
사건 장소	전남 영암군 영암읍 농덕리 소재의 한 주택
사건 유형	일가족 자살 사건 추정
사망자수	5명

 

 

영암 일가족 사망사건 현장 감식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경위

영암 일가족 사망 사건은 2023년 9월 15일 오후 3시 54분쯤 영암에서 일가족 5명이 집안에서 다량의 피를 흘린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신원은 60대 남성 김모씨와 그의 아내 50대 여성과 이들의 아들들인 모두 20대의 아들 3명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특이한 점은 가장인 60대 김 모씨는 성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피의자로 파악되었으며 김 모씨의 아들 3명은 2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3살 터울로 모두 중증 장애인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가장인 60대 김 모씨는 9월 4일 다른 마을에 거주중인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이 되었었으며 9월 13일에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불응하였고 향후에 다시 출석할 예정이었으며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응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 모씨가 계속 출석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웃주민이 주택 창문에서 핏자국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하였고 경찰이 김 모씨의 주택을 방문하여 집안에서 시신 5구를 발견하였습니다.

 

 

영암 일가족 사망사건 현장 감식

 

 

▶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현장모습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현장은 일가족이 다량의 피를 흘린 상태였고, 사건 현장에는 흉기 1점과 농약(살충제) 1병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들 3명은 안방에서 발견되었고 김 모씨 부부는 부엌이 딸린 작은 방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경찰 조사 상황

 

 

 

▶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경찰조사 상황

경찰은 현장보존을 위해서 사건이 발생한 김 모씨 주택으로 향하는 유일한 도로에 통제선을 설치하여 접근하는 사람과 차량을 검색하고 통제하였으며 단층짜리 농촌 주택인 사건 현장에서 지금까지는 외부인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은 숨진 가족들의 시신이나 집안에서의 저항 흔적들이 있었는지와 독극물 사용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으며 유서로 볼만한 편지나 쪽지등도 찾고 있지만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각을 규명하기 위해서 부검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모씨가 성범죄 관련 사건을 계기로 가족을 살해하고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장 감식과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암 일가족 사망사건 현장 감식

 

▶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부검 결과

전남 경찰청은 16일 대학병원에서 영암 일가족을 부검한 결과 가장인 김 모씨의 사망원인은 음독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으며 아내와 아들 3명은 흉기에 찔려 피를 많이 흘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1차 구두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같은 소견에 따라서 김 모씨가 융기로 가족들을 살해한 후 본인은 농약을 마셨을 것으로 보고 체내 독약물 검사를 감정의뢰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주위반응

 

 

 

▶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주위 반응

 영암 일가족 사망사건 김 모씨의 집 주위 이웃 주민은 "이럴 사람이 아닌데 도데체 이해할 수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웃주민은 김 모씨를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집에서 살면서 주로 논밭 농사를 지으면서 닭과 오리를 키우며 사는 평범하지만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었다고 전했는데요.

 

마을 앞 길도 김 모씨가 청소를 다했으며 눈이 오면 눈도 치우고 고장난 물건을 고쳐달라고 하면 자기 일처럼 선뜻 나서서 고쳐주고 아들들에게 음식도 사다주는 등 아들들을 이뻐하고 아들들에게도 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이웃은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 주변에서도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마을 주민들을 많이 돕고 살았던 착한 사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영암 일가족 사망사건 현장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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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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