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프로필, 학교 대학, cctv 공개, 할머니 욕설, 인스타, 외조모 주거침입 신고 사건 총정리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해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미성년자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할머니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해서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하여 가족간의 분쟁이 일고 있습니다. 

 

최준희 사진 /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오늘은 최준희의 외할머니 주거침입 사건과 프로필, 인스타, 할머니 욕설, CCTV 공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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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최준희 기본정보 프로필

2. 최준희 외조모 주거칩입신고 사건 경위

3. 최준희 CCTV 공개 및 할머니 욕설

4. 최준희 학폭논란 및 최환희 반응

5. 또 다른 정보가 궁금하다면?

 

 

최준희 기본정보 프로필

 

 

▶ 최준희 기본정보 프로필

최준희 기본정보 프로필
국적	대한민국
출생	2003년 3월 1일(20세)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본관	전주 최씨
신체	170cm / 245mm, A형
가족	아버지 조성민 /  어머니 최진실 / 오빠 최환희 / 외할머니 정옥숙 / 외삼촌 최진영
학력	숭의 초등학교 (전학) 김천동부 초등학교 (중퇴)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청담중학교 (전학) 무학중학교 (졸업) 율곡고등학교 (전학)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침례회)
링크	최준희 인스타그램 / 최준희 유튜브

 

 

 

 

▶ 최준희는 누구?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며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입니다. 또한 유명한 부모님외에도 외삼촌 최진영과 오빠 최환희 등 가족이 모두 유명인이거나 연예인인 집안입니다.

 

고 최진실은 야구선수인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하였지만 3년 9개월 후인 2004년 9월에 협의이혼하게 됩니다. 그 때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고 그 아이들이 바로 최환희와 최준희입니다. 성이 최씨인 이유는 어머니 최진실의 성을 따라서 최씨로 이름을 짓게 됩니다. 그 후에 비극적이게도 최진실과 조성민이 연달아 세상을 떠나게 되고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님이 두 아이를 돌보게 됩니다. 

 

학교는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대학은 가지 않았고 유튜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블루 유스'라는 최준희 자신의 의류 브랜드 사업을 남자친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22)는 '지플렛'이라는 예명으로 '로스차일드'라는 소속사에 소속되어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활동중이며 최준희는는 개인채널들을 통해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입니다.   

 

 

최준희 외조모 주거침입신고 사건 경위

 

 

▶ 최준희 외조모 주거침입신고 사건 전말

최준희 외조모 주거침입신고 사건은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난 7월 8일 외할머니 정옥숙님을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사건입니다. 최준희가 있던 아파트는 오빠 최환희(22)와 공동명의로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준희의 외할머니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최준희 명의로 되어있는 아파트에 동의를 받지 않고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서울 서초경찰서는 9일 자정쯤 최준희의 신고로 외할머니 정옥숙님을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같은 날 새벽 5시까지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최준희의 외조모 주거침입신고 경위

조사 결과 최준희의 외할머니 정옥숙님은 손자 최환희가 몇일간 집을 비우게 되니 아파트를 찾아가서 고양이를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아파트로 찾아가서 고양이를 돌보고 집안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때 마침 남자친구와 함께 오빠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그 아파트에 와 있던 최준희는 "내 집에서 나가달라" 고 요구를 했고 외할머니인 정옥숙님은 "이 밤중에 어디로 가느냐고" 반박하자 최준희는 주거침입으로 할머니를 신고하게 됩니다. 

 

이 아파트는 원래 고 최진실이 생전에 구입해서 가족이 함께 살던 아파트로 최진실 부부가 사망한 이후에 최환희와 최준희가 공동명의로 상속받은 아파트입니다. 

 

최준희의 외할머니인 정옥숙님은 지난해까지 이 아파트에서 최횐희, 최준희와 함께 살다가 최준희가 지난해 성인이 되면서 미성년 후견인의 역할이 끝나 같은 해 10월부터 청계산 근처 주택가로 이사를 해서 혼자 지내고 있었으며 최준희는 오피스텔을 따로 구해서 나가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의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부탁이 있었어도 공동명의자인 최준희의 동의가 없으면 외할머니 정옥숙님의 주거침입죄가 성립된다고 합니다. 

 

 

▶ 최준희의 외할머니 주거침입신고 이유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이유에 대해서 과거에 할머니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한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신고했다고 밝혔으며 신고 당시의 CCTV까지 공개하였습니다. 

 

 

▶ 최준희 할머니의 주장 및 인터뷰

● 최준희 외할머니인 정옥숙님은 그 당시 자세한 상황과 자신의 입장을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 인터뷰를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정옥숙님의 인터뷰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준희 CCTV 공개 및 할머니 욕설

 

 

▶최준희 CCTV 공개

최준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최진실 모친이자 자신의 외할머니인 정옥숙(78)님과 주거침입 갈등을 겪은 지난 7일 서초동 아파트 내부의 엘리베이터 폐쇄회로 CCTV 화면을 직접 촬영한 영상과 캡쳐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경찰조사 과정과 언론 인터뷰에서 주장한 내용을 반박하기 위해서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할머니가 주장한 내용인 "최준희가 늦은 밤 남자친구와 함께 오빠 최환희가 사는 집을 찾았다"는 외할머니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최준희는 "친오빠 없는 집에 남자친구와 함께 놀러갔다는 것은 거짓"이라면서 "혼자 들어가서 할머니의 폭언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경찰과 남자친구를 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준희가 공개한 CCTV 캡쳐 화면에는 시간대별로 최씨가 혼자서 집에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과 그 이후에 경찰 2명과 남자친구가 함께 집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최준희의 CCTV 영상 캡쳐 사진 /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 최준희 CCTV공개 영상 보기

 

 

▶ 최준희 할머니의 욕설

최준희와 외할머니인 정옥숙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 갈등이 외부로 드러난 적이 많은데요. 과거 2017년에도 SNS를 통해서 외할머니에게 아동학대를 받았다고 최준희는 주장을 했으나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주거칩입으로 할머니를 신고하면서 CCTV영상과 함께 할머니가 흥분을 이기지 못해서 경찰에게 '나가서 얘기하라'고 하면서 욕설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최준희는 이렇게 앞뒤가 다른 할머니의 이런 모습을 19년간 봐오며 너무 익숙하게 듣고 자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성년자일 때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한 것은 여전히 씻지 못할 상처로 남아 있다"면서 "할머니와 말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들과 입에 담기도 어려운 폭언들과 함께 거짓된 증언들로 떳떳하지 못한 보호자와 살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최진실의 딸이기 전에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미성년자 때 할머니가 벌인 모든 일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하며 "저를 향해 비난하는 사람들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앞뒤가 다른 할머니가 더 소름 끼치고 무서울 뿐"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준희 학폭 논란 및 최환희의 반응

 

 

▶ 최준희 학폭 논란

최준희는 중 2때부터 이미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2016년 12월에 학교폭력에 가담하고 그 사실을 페이스북과 에스크에 남겼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왕따당하는 동급생을 페이스북에 올려 인신공격을 했는데 그 피해자 중 한명이 가수 박상민의 딸이었습니다. 그 당시 학폭위까지 열리고 그 피해자는 자퇴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최준희는 고 최진실을 그리워하며 최진실의 가족들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있는 팬들에게는 응원을 받고 있지만 학교폭력 가해 사건으로 인해서는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도 최준희에 대해 연민을 가지고 보는 팬들도 있겠지만 학폭가해 논란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최준희의 말도 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상당합니다. 

 

 

▶ 최환희의 반응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자신의 소속사인 로스차일드를 통해서 11일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환희의 외할머니는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고 최환희 또한 할머니의 사랑과 보살핌 아래 지내고 있다. 또 최환희가 성년이 된 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하고 금전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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