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26.

    by. 도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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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사회적으로 많은 공분을 사면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 해야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는데요. 드디어 신림역 칼부림 사건 용의자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신림역 칼부림 현장 사진

     

    오늘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 용의자의 신상공개, 청원, 피해자 사연, 살인예고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신상공개 뉴스 바로가기

     

     

    목차

    1. 신림역 칼부림 사건 추가정보

    2. 신림역 칼부림 용의자 신상 공개

    3. 신림역 칼부림 청원 및 피해자 사연

    4. 신림역 살인예고 사건

    5. 또 다른 정보가 궁금하다면?

     

     

    신림역 칼부림 사건 추가정보

     

     

    ▶ 신림역 칼부림 사건 추가정보

    신림역 칼부림 사건 추가정보
    발생일시 2023년 7월 21일 오후 2시 7분
    발생위치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출구 근처 남부순환로 176길
    (지번주소: 신림동1642-8)
    범죄유형 묻지마 범죄(칼부림 사건)
    피의자 이름 조선 (남)
    피의자 나이
    1990년생 / 33세
    출신 인천
    신체 168cm
    범죄혐의 살인 및 살인미수
    관할지구 서울 관악 경찰서 / 서울중앙지방경찰청 / 서울 중앙지방법원 
    인면피해  사망 1명
    부상 3명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경찰서 앞 사진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조선

     

     

    ▶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범행동기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선은 경찰조사에서 범행동기를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어 싶었다'고 밝히면서 자신에게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고 또래 남성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조선은 체포 당시 펜타닐을 복용했다고도 밝혔지만 이후 진술을 번복하기도 했으며 마약 간이검사는 음성이 나왔으나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한 상태라고 합니다. 

     

    신림역을 범행장소로 정한 이유로는 '이전에 친구들과 술마시러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알기에 정했다고 밝혔으며 피의자 조선은 범행 전날 망치로 컴퓨터를 부수는 등의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다고 합니다.

     

    ▶ 수사 및 구속영장 발부

    서울관악경찰서는 7월 22일 서울 금천구와 인천 등의 주요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였으며, 조선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등의 범행 전 행적을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의자 조선을 살인 및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고 구속 이후에는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등 범행 동기와 과정 등을 자세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지방법원의 소준섭 판사는 지난 7월 23일 피의자 조선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를 하였으며 "도망갈 우려가 있다" 며 구속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 신림역 칼부림 피해자들의 상황

    첫번재 피해를 당한 20대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옯겼으나 끝내 숨졌으며 부상을 당한 3명중 1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하였고 나머지 2명은 아직 치료중입니다. 

     

    ▶ 신림역 칼부림 피해자 추모

    신림역 칼부림 현장에 많은 사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추모공간은 지난 7월 21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만 운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림역 칼부림 피해자 추모 사진
    신림역 칼부림 피해자 추모 사진
    신림역 칼부림 피해자 추모 사진

     

     

    신림역 칼부림 용의자 신상 공개

     

     

    ▶ 신림역 칼부림 용의자 신상공개

    신림역 칼부림 용의자 신상공개에 관련해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7월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 조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가 서울경찰청 주최로 7월 26일에 열리게 되며 위원회를 마치는 즉시 곧바로 공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7월 26일 신상공개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서 피의자의 실명 및 사진이 공개 되었습니다. 

     

    공개된 피의자의 실명은 '조선'이며 1990년생으로 33세입니다. 얼굴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사진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사진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사진

     

     

    신상공개 사유로는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에 비춰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밝히면서 위원회는 덧붙여 "피의자의 자백과 현장 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다" 면서 "범죄로 인한 국민불안, 유사한 범행 예방효과 등을 고려할 때 이익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신상공개 결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청원 및 피해자 사연, 유족의 호소

     

     

    ▶ 신림역 칼부림 청원 

    피해자 유족측은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사형선고 요청의 글을 올렸는데요. 자신을 피해자의 사촌형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신림역 칼부림의 가해자가 복역 후 다시 사회에 나와 이번과 같은 억울한 사망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형이라는 가장 엄정한 처벌을 요청한다고 청원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청원불수리로 처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청원 사진
    신림역 칼부림 사건 청원

     

     

    ▶ 신림역 칼부림 피해자 사연

    신림역 칼부림 사건으로 사망한 20대 피해자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아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대 피해자의 사촌형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목, 얼굴, 팔, 등을 칼레 13회 찔렸다"면서 "직정 시신을 확인하고, 얼굴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남겨진 칼자국과 샅처를 보고 마음이 무너졌다"고 전했습니다. 

     

    20대 피해자는 2018년 수능을 앞두고 암투병하시던 어머니를 먼저 떠나 보냈으며 일 때문에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중학생인 남동생을 잘 다독이는 사실상 가장이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착하고 어른스러웠으며 잠도 못자고 수능을 치루며 서울에 있는 꿈꾸던 대학에 합격을 하였고 학생회장까지 당선된 모범생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사업이 어렵게 된 후에 대학 입학 이후에는 과외를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고 알바까지 하며 동생을 챙겼다고 합니다.  

     

    또한 사건당일 신림동에 있었던 것도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서 저렴한 원름으로 집을 옮기려고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집을 알아보던 중 다른 부동산과 통화를 하는 도중에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어머니가 봉안되어 있는 경남 사천시의 납골당에 23일 안치되었다고 합니다.

     

    ▶ 피해자 유족의 호소

    피해자 유족은 피고인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으며 "피의자는 소년원을 14번이나 오갔건 전과 3범이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을 사회에 무분별하게 풀오놓ㅇ른 판결 자체가 잘못된 것 같다"고 하면서 피의자가 반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유족들이 볼때는 갱생을 가장한 피의자가 반성없는 반성문을 쓰며 감형을 받고 다시 나올까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가장 엄정한 벌인 사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신림역 살인예고 사건 

     

     

    ▶ 신림역 살인예고 사건

    신림역 살인예고 사건
    발생일시 ● 2023년 7월 24일 오후 2시 17분경
    ● 2023년 7월 25일 오후 10시경
    범죄유형 묻지마 범죄 예고
    피의자 ● 20대 남성
    ● 수사 중
    범죄혐의 ● 협박죄
    ● 수사중
    관할지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인명피해 없음

     

     

    ●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있은 직후 유사범죄를 예고 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첫째 사건은 2023년 7월 24일 오후 2시 17분경에 일어난 사건으로 익명의 유저가 "수요일에 신림역에서 20여명의 한국 여성을 살해할 것"이라며 대량살인을 예고하는 내용의 글이 디시인사이드의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게시된 사건입니다.

     

    또한 해당글에는 쿠팡에서 '325mm 길이의 일본 사시미 칼'을 주문한 내역도 캡쳐해서 업로드 하였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어난 사건이라서 경찰도 바로 수사에 착수 하였습니다. 

    용의자는 칼을 구매한 주문 인증을 함으로써 자신의 배송지 주소를 노출함으로서 경찰이 잡는 것은 시간문제였으나 해당 사건의 피의자는 7월 25일 오전 1시 44분경에 112에 신고해 자수를 하였습니다. 

     

    서울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해당 용의자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하였으며 피의자는 20대 남성으로 인천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피의자는 경찰조사에서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을 보고 분노를 느껴 해당 글을 올렸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7월 26일 오후 4시 피의자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  두번째 사건은 2023년 7월 25일 오후 10시경에 일어난 사건으로 디시인사이드 AKB48갤러리에 "신림역 일대에서 여성을 강간·살인하겠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사건입니다. 

     

    경찰은 당일 10시 15분경 신고를 받고 즉시 순찰차 11대를 투입하여서 신림역 일대를 수색하였으나 게시글에 올라온 범죄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순찰을 강화하였다고 합니다. 

     

    문제의 글을 현재 삭제 된 상태이며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과는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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